시작일2019.06.21
종료일2019.09.21
전화번호055-320-1222
주소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주최문화재청, 경상남도, 김해시
주관(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이용요금무료
<2019 김해문화재야행>이 6월 21일부터 22일, 9월 21일부터 22일 두 차례 김해수로왕릉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가야문화해설 탐방,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푸드‧플리마켓 등 결합한 축제다. 계절별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초여름(상반기 야행)과 가을(하반기 야행)로 나뉘어 진행되며 더욱 풍성한 콘테츠로 볼거리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행사내용]
- 야로(夜路)
가야달빛탐방 : 문화해설사와 함께 2가지 주제로 진행
1. 설화코스 : 수로왕비릉 > 구지봉 > 김해박물관 > 대성동고분군 > 수릉원 > 수로왕릉
18:30 / 19:00 / 19:30 / 20:00 (약2시간 소요)
2. 조선코스 : 김해향교 > 김해읍성북문지 > 연화사 > 지석묘 > 유공정 > 수로왕릉
18:30 / 19:00 / 19:30 / 20:00 (약2시간 소요)
[부대행사]
- 야사(夜史) : 가야톡(토크콘서트)
- 야경(夜景) : 공공조형물 중심의 포토존(가야초롱길, 가야 하늘에 6개 달이 뜨다)
- 야화(夜畵) : 야간 감상이 가능한 박물관(가야가 살아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 야시(夜市) : 체험행사 및 마켓 (지금은 가야시, 금빛바다 야시장)
- 야식(夜食) : 장군차가 있는 달빛다방, 가야 구경도 식후경(푸드트럭, 하반기 야행)
- 야숙(夜宿) : 가야에서 하룻밤(한옥체험관, 하반기 야행)
[줄 거 리]
축제 동안 걸을 수 있는 가야의 밤길은 허왕후와 김수로왕의 탄생 설화 코스, 조선 시대의 가야 총 2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을 중심으로 문화재 구역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가야의 설화와 역사,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설화 코스는 허왕옥과 김수로왕에 얽힌 설화들을 들으며 걷는 길로 수로왕릉에서 출발하여 수릉원, 국립김해박물관, 수로왕비릉으로 이어지며 수로왕릉에서 마무리된다. 조선시대의 가야 코스는 수로왕릉에서 출발하여 김해향교, 김해읍성 북문지, 연화사, 지석묘, 유공정을 따르는 여정으로 조선 시대 가야의 역사와 재미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축제 진행에 따라 평소 밤에는 굳게 닫혀있던 유적지들도 일제히 개방하며, 행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김해 구지봉 등을 비롯하여 대성동고분군, 김해봉황동유적과 김해향교, 서상동지석묘(송공암) 등지에서는 가야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참가안내]
홈페이지 통한 인터넷 혹은 전화신청
출처-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