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년…8만5천명 방문
송고시간2016-09-28 17:42
(울산=연합뉴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인 '종갓집 아이세상' 개관 이후 1년 간 8만5천명이 넘게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지난해 9월 15일 개관 이후 8만5천230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일 이용객은 200∼250명, 주말 이용객은 400명 이상이다.
또 만 0∼5세 영유아 회원은 2천846명이며, 지역 어린이집 143곳 중에서 136곳이 단체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용 항목은 도서 열람이 1만7천948명으로 가장 많았고, 놀이체험실 이용이 1만5천742명, 장난감 대여가 9천181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 상담을 받은 인원은 3천177명, 교육 참가자는 1천919명 등으로 집계됐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면적 1천453㎡(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9/28 17: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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