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100번을 듣고 읽는 것도 한번 경험하는 것만큼 기억에 오래 남진 못합니다.
직접 체험하면 평소 재미없었던 것들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데요. 울산박물관에서는 이번에 체험 프로그램 ‘유물이 나르샤’와 ‘제23회 어린이 1일 박물관 학교 <꼬끼오! 새해가 밝았어요>’를 진행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신청해보세요! 아이들이 역사 유물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 울산박물관
■ 유물이 나르샤
유물이 나르샤는 주말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돼요. 울산박물관의 시대적 대표유물을 체육활동과 접목하여 알아보는 활동으로 지루하게만 느낄 수 있는 유물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인데요.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피구놀이를 하여 <오늘의 유물> 힌트를 획득하고 1차 유추와 전시해설을 통한 2차 유추를 통해 오늘의 유물을 알아 맞추는 프로그램이에요.
전시되어 있는 글, 유물을 그냥 보는 것은 기억에 오래 남지 않아요.
하지만 유물이 나르샤에서는 피구놀이, 유추 등을 통해 오늘의 유물에 대해 배우기 때문에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답니다. 전시 이해와 함께 신체활동, 다각적인 사고, 논리적인 의사소통 등 기회의 장이 될 체험 프로그램이에요.
1) 유물이 나르샤 (1. 14)
접수기간 : 2017. 1. 9 ~ 2017. 1. 13 | 운영기간 : 2017. 1. 14
대상 :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 인원 : 정원 30명(선착순)
2) 유물이 나르샤 (1. 15)
접수기간 : 2017. 1. 9 ~ 2017. 1. 14 | 운영기간 : 2017. 1. 15
대상 :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 인원 : 정원 30명(선착순)
■ 제23회 어린이 1일 박물관 학교 <꼬끼오! 새해가 밝았어요>
2017년은 닭띠의 해입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닭과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즐겨볼까요?
제23회 어린이 1일 박물관 학교 <꼬끼오! 새해가 밝았어요>에선 역사 속에 등장하는 닭의 모습, 의미 등을 알아보고 정유년을 의미 있게 시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이번 체험활동에선 클레이를 활용한 닭모양 액자를 만들어 볼 건데요.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챙겨와서 직접 만든 액자에 넣어보세요! 뿌듯한 마음이 들 거예요. 닭은 우리에게 꽤 친숙한 동물이죠. 이번 기회에 닭에 대해 더 자세히 배워보세요.
<오전반> 2017. 1. 14(토) 10시 ~ 12시 30분
<오후반> 2017. 1. 14. (토) 14시 ~ 16시 30분
접수기간 : 2017. 1. 5 ~ 2017. 1. 12 (선착순)
참여대상 : 초등학생(학부모는 참여 불가, 올해부터 학년구분없이 시행됨)
프로그램 장소 :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
준비물 : 가족사진 1장(액자에 넣을 수 있는 사진이면 돼요)
■ 체험프로그램 신청 방법
1.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메인에서 교육관 -> 교육신청을 클릭해주세요.
▶ 울산박물관 홈페이지 : http://museum.ulsan.go.kr/
2. 접수중인 교육에서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클릭해주세요!
3. 내용 확인 후 ‘예약하기’를 클릭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로그인은 필수로 해주셔야 해요!
울산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은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신청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서둘러 주세요.
공부,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공간 울산박물관으로 와서 추억에 남는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고, 새로 개편한 울산상설관도 구경해보세요!
출처: http://blog.ulsan.go.kr/6868 [울산광역시 홍보 블로그 - 울산누리]